[INFOMATION]
구스타프 야누흐 저/편영수 역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11월
[독서기간]
없음
[책을 선정하게 된 계기/동기]
주간지 시사인의 새로나온 책 부분을 보았다.
카프카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책은 인간의 얼어붙은 바다의 표면을 깨뜨리는 도끼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 한 문장이 나를 사로잡았다.
교육자는 인간의 얼어붙은 바다의 표면을 깨뜨리는 도끼 역할을 해야 합니다.
학교(교육)은 인간의 얼어붙은 바다의 표면을 깨뜨리는 도끼 역할을 해야 합니다.
XX는 인간의 얼어붙은 바다의 표면을 깨뜨리는 도끼 역할을 해야 합니다.
...
...
앞 부분에 내가 비전으로 삼고 있는 어떠한 단어가 들어가도 맞는 글이 된다.
그러한 멋진 말과 글을 쓰는 카프카가 알고 싶어졌다. 실존주의 철학자, 아니 솔직한 인간 카프카를 알고 싶다.
[전체적인 줄거리]
없음
[책을 읽고 느낀 점]
없음
[기억에 남는 문장]
없음
[이 책을 계기로 읽고 싶어지는 책 또는 보고 싶어지는 영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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