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독서기간
2008.4.23 ~ 2008.4.30
책을 선정하게 된 계기/동기
책을 선정하게 된 계기/동기
한국IT전문학교 박성호 교수님에게 부탁하여 얻은 "주식을 공부하기 위한 추천서적" 3권 중 한 권이다.
3권은 다음과 같다.
- 금융투기의 역사
-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 투자의 유혹 : 투기의 함정인가, 투자의 기회인가
주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욕심을 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욕심을 버리기 위해서, 아니 욕심에 강해지기 위해서는 그 간 이루어졌던 금융투기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였다.
전체적인 줄거리
3권은 다음과 같다.
- 금융투기의 역사
-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 투자의 유혹 : 투기의 함정인가, 투자의 기회인가
주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욕심을 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욕심을 버리기 위해서, 아니 욕심에 강해지기 위해서는 그 간 이루어졌던 금융투기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였다.
전체적인 줄거리
크게 2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기술하고 있다. 첫번째는 금융시장에서 욕심과 공포를 가진 사람들이 벌인 터무니 없는 사건들을 나열하고 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 두번째 부분은 세계 금융의 역사에 족적을 남긴 유명한 사람들과 그들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참고를 위해, 다음에 목차를 기술한다.
Part I 투기심리와 투기의 역사
1 동양의 거품 경제; 일본 경제의 버블과 홍콩 부동산의 거품
2 신경제, 새로운 패러다임의 원조; 1920년대 미국 증권 시장
3 1분도 길다; 베어링과 페레그린의 몰락
4 반짝이는 것의 유혹; 금과 은 투기
5 한국인의 투기; 건설주 파동, 새롬기술과 코스닥의 영욕
6 거품의 원조; 영국 남해회사 투기와 네덜란드 튤립 투기
Part II 대가에게 배우는 투자 아이디어
7 발로 뛰는 주식투자: 피터 린치와 뮤추얼펀드의 세계
8 세계는 넓고 투자할 곳은 많다: 모비우스와 신흥증권시장
9 투자의 정글에서 살아남기: 마이클 밀켄과 정크본드
10 투자 천재들의 경연장: 소로스와 헤지펀드의 세계
11 자본주의의 새로운 왕: 블랙스톤과 사모펀드
12 뚝심 있는 가치투자의 승리: 워렌 버핏과 소수 장기투자
13 성공한 경제학자: 케인즈와 미인 선발대회
책을 읽고 느낀 점
참고를 위해, 다음에 목차를 기술한다.
Part I 투기심리와 투기의 역사
1 동양의 거품 경제; 일본 경제의 버블과 홍콩 부동산의 거품
2 신경제, 새로운 패러다임의 원조; 1920년대 미국 증권 시장
3 1분도 길다; 베어링과 페레그린의 몰락
4 반짝이는 것의 유혹; 금과 은 투기
5 한국인의 투기; 건설주 파동, 새롬기술과 코스닥의 영욕
6 거품의 원조; 영국 남해회사 투기와 네덜란드 튤립 투기
Part II 대가에게 배우는 투자 아이디어
7 발로 뛰는 주식투자: 피터 린치와 뮤추얼펀드의 세계
8 세계는 넓고 투자할 곳은 많다: 모비우스와 신흥증권시장
9 투자의 정글에서 살아남기: 마이클 밀켄과 정크본드
10 투자 천재들의 경연장: 소로스와 헤지펀드의 세계
11 자본주의의 새로운 왕: 블랙스톤과 사모펀드
12 뚝심 있는 가치투자의 승리: 워렌 버핏과 소수 장기투자
13 성공한 경제학자: 케인즈와 미인 선발대회
책을 읽고 느낀 점
금융투기의 역사를 먼저 읽었던 관계로,
Part I 의 내용 중 상당 부분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역사서의 특징상 - 아니 내가 역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관계로 , 또한 꼼꼼히 읽는 편이 아니므로 - 세부적인 내용이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다시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세세한 부분과 이해를 못하는 부분은 존재한다.
Part II 에서 등장하는 여러 위인들 중 워렌 버핏이나 피터 린치 등은 사전에 이름을 들어보고 유명한 인물인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조지 소로스에 대해서는 다음 아고라의 명사십리의 글에서 처음 접하면서 상당히 부정적인 인물로 생각하고 있었다. 책에서 읽고 조지 소로스가 생각하는 철학과 가치관이 어쩌면 나의 생각과 흡사할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기회를 만들어 차후에 조지 소로스가 기술한 책들을 읽으며 그에 대하여 좀 더 잘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인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시장은 예측할 수 없다' 는 것이다. 192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중반의 폭락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들은 끈기있게 포지하지 않고 주식에 투자하여 나름대로 성과를 내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역시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리 장미빛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2차 세계대전 후 세계경제와 돈은 넘쳐났다. 또한 많은 발전이 있었다. 인구도 많이 늘었다.
앞으로의 50년은? 과연 기존과 같은 발전이 있을까?
알 수 없는 일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다만 내가 몸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닌, 나의 돈들이 돈을 벌어 내 생존의 여유를 담보하기 위함이다.
1차적인 목표는 배당으로 연 3000만원을 버는 것이다. 여기서 부터 직장에 억매이지 않는 나의 자유로운 삶이 시작될 것이다.
그 다음은 배당으로 연 1억.. 그 다음은 1000억 재산
그리하여 내가 원하는 학교와 교육기관을 설립하는 게 꿈이다.
이상!
Part I 의 내용 중 상당 부분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역사서의 특징상 - 아니 내가 역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관계로 , 또한 꼼꼼히 읽는 편이 아니므로 - 세부적인 내용이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다시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세세한 부분과 이해를 못하는 부분은 존재한다.
Part II 에서 등장하는 여러 위인들 중 워렌 버핏이나 피터 린치 등은 사전에 이름을 들어보고 유명한 인물인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조지 소로스에 대해서는 다음 아고라의 명사십리의 글에서 처음 접하면서 상당히 부정적인 인물로 생각하고 있었다. 책에서 읽고 조지 소로스가 생각하는 철학과 가치관이 어쩌면 나의 생각과 흡사할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기회를 만들어 차후에 조지 소로스가 기술한 책들을 읽으며 그에 대하여 좀 더 잘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인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시장은 예측할 수 없다' 는 것이다. 192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중반의 폭락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들은 끈기있게 포지하지 않고 주식에 투자하여 나름대로 성과를 내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역시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리 장미빛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2차 세계대전 후 세계경제와 돈은 넘쳐났다. 또한 많은 발전이 있었다. 인구도 많이 늘었다.
앞으로의 50년은? 과연 기존과 같은 발전이 있을까?
알 수 없는 일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다만 내가 몸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닌, 나의 돈들이 돈을 벌어 내 생존의 여유를 담보하기 위함이다.
1차적인 목표는 배당으로 연 3000만원을 버는 것이다. 여기서 부터 직장에 억매이지 않는 나의 자유로운 삶이 시작될 것이다.
그 다음은 배당으로 연 1억.. 그 다음은 1000억 재산
그리하여 내가 원하는 학교와 교육기관을 설립하는 게 꿈이다.
이상!
기억에 남는 문장
- 금의 문제점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259, 톨스토이의 이야기, 마귀가 의욕에 찬 가난한 농부에게 네가 뛰어가서 가질 수 있는 만큼 땅을 줄 테니 뛰어보라고 했다. 농부는 엄청난 부자가 되고도 남을 충분한 땅을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욕심으로 계속 뛰며 자기가 가질 수 있는 땅을 더욱 넓히다가 결국은 지쳐서 죽게 되었다.
- 내가 원하는 부의 크기는 정해져 있는가? 그것을 달성하면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을 수 있는가?
272, 피터 린치가 주식투자를 할 때 고려하는 주요 재무비율과 그 해석 방법에 대한 요약
- 이러한 데이터를 직접 이용하여 나만의 가치 기업을 골라낼 수 있는가? 언제....?
276, 피터 린치 6개 부류 종목군의 특징
- 지난 주 토요일 교육에서 이야기한 내용과 같음. 지난 교육자료를 찾아보며 내용을 상기해 보았음
333, 돈으로 돈을 버는 것 보다는 교육과 건강, 삶의 질과 생활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돈을 버는 것이 진짜 가치있는 일이란 것을 깨달았다. .... -버나드쇼- 합리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맞추고, 비합리적인 사람은 세상을 자신에 맞추려고 한다. 따라서 모든 역사발전은 비합리적인 사람에 의해 이루어진다.
362, 소로스는 시장은 항상 불안정하기 때문에 시장이 효율적일 것이라는 믿음은 매우 위험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시장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가속화되고, 자원의 효율적 배분 역시 불가능하다. ....
419, 워렌 버핏의 투자 법칙, 거시경제의 흐름이나 예측에는 관심을 갖지 마라.... 단지 사업의 장기적인 가치에 관심을 갖고 강점이 있다고 판단되는 주식에 주목하라...
441, 케인즈,,,진정한 투자자는 하락장세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의 가치가 감소하는 것을 냉정하고 침착하게 지켜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한다.
이 책을 계기로 찾아보고 싶어진 책 또는 영화
- 케인즈, "고용, 이자와 화폐의 일반이론"
- 애덤 스미스, "국부론"
- 칼 마르크스, "자본론"
- 새뮤얼슨, "경제원론" -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경제원론...
- 애덤 스미스, "국부론"
- 칼 마르크스, "자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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