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The World's Fastest Indian
2005 | 뉴질랜드, 미국 | 모험, 드라마 | 127분
감독
로저 도날드슨
출연
안소니 홉킨스(버트 먼로)
줄거리
1960년대를 배경으로 황혼의 나이에 홀로 뉴질랜드에서 미국 보너빌(Bonneville Salts Flats: 자동차가 시속 1000km로 달릴 수 있는 260평방km의 고속자동차경주로 유명한 곳)로 건너가 구형 오토바이로 1000cc 이하급 신기록을 세운 버트 먼로의 실화를 그린 작품. 제목의 ‘인디언’은 바로 주인공 버트가 탔던 오토바이의 이름이다
영화를 본 후 느낀점
설 연휴전 2일간의 휴가를 내었다. 뭔가 재미있는 영화가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 네이버의 영화 랭킹을 보게 되었다. 대부분 알고 있고, 또는 보았던 영화인데... 좀 특이한 이름의 영화가 10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별 기대하지 않고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그것을 끊기있게 성취하는 사람들은 세상을 치열하게 살 수 밖에 없다.
단, 하나의 꿈... 그렇게 살다가 가는 인생... 인간답다.
나태해지는 삶이 느껴질 때, 이 영화를 보거라. 삶을 치열하게 산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해야 한다. 그래도 이룰까 말까이다.
이 영화와 같이 자신의 꿈을 성취한 사람보다는 성취하지 못한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너도 그렇게 살다 갈 것인가?
네 자신을 알라.
영화 속 명장면 & 명대사
감독
로저 도날드슨
출연
안소니 홉킨스(버트 먼로)
줄거리
1960년대를 배경으로 황혼의 나이에 홀로 뉴질랜드에서 미국 보너빌(Bonneville Salts Flats: 자동차가 시속 1000km로 달릴 수 있는 260평방km의 고속자동차경주로 유명한 곳)로 건너가 구형 오토바이로 1000cc 이하급 신기록을 세운 버트 먼로의 실화를 그린 작품. 제목의 ‘인디언’은 바로 주인공 버트가 탔던 오토바이의 이름이다
영화를 본 후 느낀점
설 연휴전 2일간의 휴가를 내었다. 뭔가 재미있는 영화가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 네이버의 영화 랭킹을 보게 되었다. 대부분 알고 있고, 또는 보았던 영화인데... 좀 특이한 이름의 영화가 10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별 기대하지 않고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그것을 끊기있게 성취하는 사람들은 세상을 치열하게 살 수 밖에 없다.
단, 하나의 꿈... 그렇게 살다가 가는 인생... 인간답다.
나태해지는 삶이 느껴질 때, 이 영화를 보거라. 삶을 치열하게 산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해야 한다. 그래도 이룰까 말까이다.
이 영화와 같이 자신의 꿈을 성취한 사람보다는 성취하지 못한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너도 그렇게 살다 갈 것인가?
네 자신을 알라.
영화 속 명장면 & 명대사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생각하는 먼로 자신의 꿈...
Bnneville Salts Flats에서 자신의 오토바이로 최고 속도를 내는 것
Bnneville Salts Flats : 자동차가 시속 1000Km로 달릴 수 있는 유일한 지역,
260평방 Km 지역으로 고속자동차경주로 유명한 곳

5분만이라도 오토바이를 탄 채 전력을 다하는 게
다른 사람들이 평생을 사는 것보다 더 의미있을 수 있는 거란다.
그래, 5분이라도 더 의미있지.

위험이란 건 말이다, 삶의 활력 같은 거란다.
가끔은 위험도 감수할 수 있어야 된다. 그래야 세상살이가 살 맛이 나거든.

만약 네가 꿈을 끝까지 쫓지 못한다면 넌 식물인간과 다를 바가 없단다.

가야할 때 가지 않으면 말이다, 가려할 때는 갈 수가 없단다.

내가 몇 년전에 읽은 적이 있는데, 그 부분을 외워버렸어. 미국대통령 루즈벨트가 말한 부분인데...
Bnneville Salts Flats : 자동차가 시속 1000Km로 달릴 수 있는 유일한 지역,
260평방 Km 지역으로 고속자동차경주로 유명한 곳

5분만이라도 오토바이를 탄 채 전력을 다하는 게
다른 사람들이 평생을 사는 것보다 더 의미있을 수 있는 거란다.
그래, 5분이라도 더 의미있지.

위험이란 건 말이다, 삶의 활력 같은 거란다.
가끔은 위험도 감수할 수 있어야 된다. 그래야 세상살이가 살 맛이 나거든.

만약 네가 꿈을 끝까지 쫓지 못한다면 넌 식물인간과 다를 바가 없단다.

가야할 때 가지 않으면 말이다, 가려할 때는 갈 수가 없단다.

내가 몇 년전에 읽은 적이 있는데, 그 부분을 외워버렸어. 미국대통령 루즈벨트가 말한 부분인데...
"권위가 있는 사람은 추락하기 마련이다" 라고...
비평하는 사람이나 "잘 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사람은 중요하지 않다.
현장에서 직접 애쓰는 사람에게 공은 돌아가야 한다.

그 희안한 걸 왜 타려는 거요?
좋은 질문이네요.
제 생각엔 이걸 하는 과정에 보상이 있지 않나 합니다.
비평하는 사람이나 "잘 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사람은 중요하지 않다.
현장에서 직접 애쓰는 사람에게 공은 돌아가야 한다.

그 희안한 걸 왜 타려는 거요?
좋은 질문이네요.
제 생각엔 이걸 하는 과정에 보상이 있지 않나 합니다.
봄에는 자라죠. 강하고 건강하고 푸르게...
그리고는 나이가 들고 성숙해지죠
가을에는, 잎새와 같이 사라져 가죠. 그리곤 돌아오지 않죠
잎새와도 같죠.
갈 때가 되면 가는 거죠.
그리고는 나이가 들고 성숙해지죠
가을에는, 잎새와 같이 사라져 가죠. 그리곤 돌아오지 않죠
잎새와도 같죠.
갈 때가 되면 가는 거죠.
난 한 평생 큰 일을 벌여 보고 싶었다네.
다른 사람들이 하는 시시한 것보다 훨씬 낫고, 더 큰 일 말이네.
바로 여기일세, 보너빌.
여기가 바로 큰 일이 벌어질 곳일세.
바로 여기일세, 보너빌.
여기가 바로 큰 일이 벌어질 곳일세.
지금 우리가 있는 바로 이 곳이네.
말콤 켐벨이 여기서 그랬지 자신의 블루버드로 시속 300마일을 달렸었지.
그 후엔 그 사람 아들 도날드 켐벨이 프로테우스를 타고 여길 달렸지.
그 사람은 시속 350마일을 주파했지.
존 콥이 여기서 400마일을 끊었지.
수 많은 위대한 도전들이 있었지.
조지 이스튼은 선터볼트를 탔고, 미키 톰슨은 첼린져를 탔었지.
말콤 켐벨이 여기서 그랬지 자신의 블루버드로 시속 300마일을 달렸었지.
그 후엔 그 사람 아들 도날드 켐벨이 프로테우스를 타고 여길 달렸지.
그 사람은 시속 350마일을 주파했지.
존 콥이 여기서 400마일을 끊었지.
수 많은 위대한 도전들이 있었지.
조지 이스튼은 선터볼트를 탔고, 미키 톰슨은 첼린져를 탔었지.
버트 먼로는 아직 끝낼 준비가 안됐소. 아직은 말이오...
< 그 말씀이 사실인지 나중에 보면 되겠죠.
> 내가 공식주행으로 기록을 잴 수 있단 얘긴가?
< 그렇습니다. 버트씨.
..
> 그게 내겐 어떤 의미인지 알지 못할 걸세, 오토
이 날을 위해 25년을 기다렸네, 25년을...
..
< 가끔은 규칙도 조금 완화할 필요가 있죠. 오늘이 그런 경우중의 하나인것 같네요.
> 고맙네. 정말 고맙네.
< 그 말씀이 사실인지 나중에 보면 되겠죠.
> 내가 공식주행으로 기록을 잴 수 있단 얘긴가?
< 그렇습니다. 버트씨.
..
> 그게 내겐 어떤 의미인지 알지 못할 걸세, 오토
이 날을 위해 25년을 기다렸네, 25년을...
..
< 가끔은 규칙도 조금 완화할 필요가 있죠. 오늘이 그런 경우중의 하나인것 같네요.
> 고맙네. 정말 고맙네.
시속 158.647마일
시속 255킬로
버트는 멈추지 않고 자신의 오토바이를 더 빨리 달리게 했다.
그는 9번이나 보너빌로 돌아가 수많은 기록을 세웠다.
1000cc 이하급 오토바이 종목에서 1967년 그가 세운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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