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 2008.5.26~2008.5.27
2차 : 2010.9.4.~2010.9.4
책을 선정하게 된 계기/동기
책을 선정하게 된 계기/동기
1차 :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이 책을 읽고 있는 젊은이를 발견했다. 평소에 FreeMind 라는 Open Source S/W를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MindMap에 관해서는 관심이 많다.
어떤 책인지 궁금하여 구입하게 되었다.
2차 : MindMap을 지식을 체계화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차, 사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Technical Communication 과정을 통해서 다시 MindMap을 접하게 됨. 두 번째로 조금 더 곱씹으며 독서함
전체적인 줄거리
어떤 책인지 궁금하여 구입하게 되었다.
2차 : MindMap을 지식을 체계화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차, 사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Technical Communication 과정을 통해서 다시 MindMap을 접하게 됨. 두 번째로 조금 더 곱씹으며 독서함
전체적인 줄거리
MindMap 관련 동호회에서 논의되었던 여러가지 사항들을 종합하여 책으로 정리한 것 같다.
마인드 맵의 기본적인 사항과 규칙을 설명하고, 실 생활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문제를 마인드 맵을 이용하여 해결하는 예시를 든다.
- 마인드맵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마인드 맵의 기본적인 사항과 규칙을 설명하고, 실 생활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문제를 마인드 맵을 이용하여 해결하는 예시를 든다.
- 마인드맵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 마인드맵 만들기 개요
- 마인드맵 활용
+ 목표 정하고 달성하기
+ 올바른 의사결정 내리기
+ 일상생활에서의 마인드맵
+ 혁신적인 메모의 기술
+ 효과적인 회의 진행
+ 프로젝트 진행하기
- 마인드맵 소프트웨어 소개
또한, 위와 같이 컴퓨터를 이용하여 마인드맵을 이용하는 예시를 들고 있다. 이미 FreeMind 라는 훌륭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나로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내용이었다.
책을 읽고 느낀 점
마인드맵에 대한 활용서인 만큼 개인적으로 쓰고 있었던 범위를 넘어, 다양한 활용처를 발견한 것에 매우 기뻣다.
특히 의사결정을 위한 마인드 맵 부분에서는 마인드 맵을 이용함으로써 시간이 좀 더 걸릴 수는 있지만, 다양한 고려사항을 함께 머리속에 올려놓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고려사항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된다면 그만큼 실패할 확율은 줄어든다고 생각한다.
내가 예전에 MindMap에 미쳐(?)있을때, 모든 것을 Mindmap으로 해결하려는 때가 있었다.
저자는 그러한 시기에 동아리 및 다양한 사람들과 그 느낌을 유지하면서 이러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사람마다 사실에 대한 그림을 다르게 그릴수밖에 없듯이, 마인드 맵이라는 것도 사람마다 그 표현방식이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남이 작성한 마인드 맵을 100%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에서 언급되는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마인드 맵을 만들어 나간다면 작성된 마인드 맵은 모두 이해를 할 것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차후 Review 및 Update 시에 더욱 효과적이고 빨리 개선책과 수정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 한 가족간의 의사결정시 Mindmap을 활용하여 함께 고민해나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예를들어 주말에 뭐하지? 뭐 먹지? 등... ) 하다못해 간단한 것이라고 마인드 맵을 이용하면 더욱 현실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언제어디서나 마인드 맵을 그릴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이러한 환경은 (ipad, iphone) + appleTV의 AirPlay를 확장한(현재 VNC가능?) 기능을 통하여 조만간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참고로, 마인드맵의 창시자인 토니부잔의 iMindMap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ipad, iphone에서도 마인드맵을 그릴 수 있다.
ipad와 같은 도구가 바로 마인드맵을 200%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다음은 관련 동영상.
ipad와 같은 도구가 바로 마인드맵을 200%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다음은 관련 동영상.
기억에 남는 문장
17, 마인드맵이란 나뭇가지 모양을 이용해 데이터들의 상하 관계를 자신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임시 분류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데이터에서 정보를 추출해 구조화하는 게 가능하다. 마인드맵은 정보를 시각화하는 도구
20, 아인슈타인처럼 다재다능한 창조적 위인들은 그들의 지식을 공리화하고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기 위해 정보를 시각화하는 방법을 적극 활용했다.
28, 조언으로 남들을 귀찮게 하지 말고, 모범을 보여서 가르쳐라. -몽테스키외(프랑스의 사상가, 1689~1755)
30, 사용할 종이
- 세로보다 가로가 더 긴 종이를 사용한다.
- 줄이나 네모 칸이 없는 백지를 사용한다. 인쇄되어 있는 종이는 시각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31, 중심이미지
- 주제를 종이의 가운데 기술. 다양한 생각이나 정보를 중심에 적은 주제와 360도 방향으로 연결
- 중심에 오는 주제는 A4용지를 기준으로 5cm*5cm 정도의 공간에 기술, 색깔은 적어도 3가지 색 이상 사용
- 주제는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 안에 적지 않음. 구름 모양처럼 정확하지 않은 형태가 훨씬 낫다.
32, 가지(주가지, 부가지)
- 중심과 가까운 가지일수록 중요한 생각
- 가지들은 자연에서 그 모습을 따왔기 때문에 실제 나뭇가지처럼 자연스럽게 그
- 각 가지들은 비슷한 길이로 그린다. 이렇게 그리면 각 가지에 달린 설명이 보다 더 명확하게 보임
- 공간을 적절히 두고 가지들을 시원하고 보기 좋게 배치
32, 키워드
- 마인드맵을 실제로 만들 때에는, 유용한 정보를 떠올릴 수 있는 키워드를 선택
- 마인드맵 가지 위에 단어를 적을 때는 한눈에 보아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크고 정확하게 기술
- 왜냐하면 마인드맵은 읽히기보다는 이미지처럼 파악되어야 하기 때문
- 마인드맵의 각 가지 하나당 키워드, 즉 핵심단어 하나만을 주로 쓴다. 문장은 이미 결정된 사항처럼 보일 수 있다.
33, 이미지
- 이미지 하나가 수천 개의 단어를 떠올리게 할 수도 있다.
- 이미지는 단시간에 우리가 다루어야 하는 문제의 핵심에 이르게 해주는 도구이다.
- 마인드맵의 이미지는 컴퓨터 바탕 화면의 아이콘과 비슷하다.
- 마인드맵의 이미지를 보는 것은 하드디스크인 우리 '뇌'에 들어 있는 문서의 내용을 열어보기 위해 클릭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매우 예쁜 아이콘 모음 필요
34, 색깔
- 주제별로 각각 한 가지 색깔을 정한다.
- 정보의 성격별로 색깔을 정한다. 예를 들어 빨간색은 숫자 정보나 긴급한 정보를 표시
35, 스타일
- 마인드맵이 효과적인지 알려면 자신이 만든 것을 바라볼 때 즐거운 기분이 드는지 판단해보면 된다.
- 너무 많은 화살표를 사용해 마인드맵의 전체 구조와 키워드를 잘 알아볼 수 없게 해서는 안된다.
- 어떤 가지가 유난히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면, 이 가지가 마인드맵의 핵심 부분이 아닌지 스스로 질문해보아야 한다.(함수의 모듈화 처럼 devide and conqure 필요)
- 좀 더 아름답게 그리기 위해서 미술 수업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편, 마인드맵을 그릴 정도의 데생을 배울 수 있는 미술 수업은 주변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38, 장기간 동안 마인드맵의 전체적인 내용을 완벽하게 익히려면, 다음과 같은 빈도로 마인드맵을 다시 읽어본다.
1. 작성한지 10분 후
2. 하루
3. 일주일
4. 한 달
5. 석 달
6. 그리고 경우에 따라선 6개월 후에
7. !반드시 머리속에서 다시 그려볼 것
- 무엇보다 마인드맵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일에 즐거움을 느낄 것, 즐거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해야 배우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고, 기억력도 놀랍게 향상된다.
39, 마인드맵의 작성 & 109, 메모 도구로서의 마인드맵
- 준비하기
+ 준비물 : A4용지 몇 장, 연필 한 자루, 지우개, 검정 볼펜과 색연필 대여섯 자루
+ 시간 : 약 20분 정도로 정하기
+ 장소 : 집중하기 좋은 공간을 선택( 조용한 장소, 혼잡한 지하철 안, etc )
- 마인드맵 만들기(중심에 그림 그리기, 가지 그리기)
+ 무엇을 마인드맵의 중심에 놓을지 생각하여 중심에 그림을 그린다, 일단 연필로...
+ 질문들이 주가지를 구성
+ 단어가 생각나면 단어를, 이미지가 떠오르면 이미지를 단어 대신 바로 그려 넣는다.
+ 유연한 사고로 창의력을 발휘해 많은 양의 정보를 생각하는 일에 전념한다.
+ 우선 연습 삼아 그려본 뒤, 대충 마무리가 되면 두 번째 마인드맵을 다시 '깔끔하게' 그린다.
+ 현재로서는 순서를 생각할 필요는 없다.
- 다시 읽어보기
+ 전체적으로 동시에 세세하게 검토한다.
+ 각 주가지를 정의한 핵심 주제들은 적절한가?
+ 군더더기와 쓸데없는 것들을 없개고 키워드를 적절하게 선택했는가?
+ 좀 더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색을 칠하거나 순서에 따라 번호를 매긴다.
- 잠시 쉬면서 기다리기
+ 잠시 마인드맵을 한쪽 구석에 놓아두고, 다른 일을 하자.
+ 지금까지 보아왔던 모든 정보들을 우리의 뇌가 '소화시킬' 시간을 준다.
- 재구성하기
+ 새 종이에 볼펜과 색연필로 새로운 마인드맵을 작성한다.
+ 구조는 시원스럽게, 종이를 4등분하여 몇 개의 가지가 나오게 될지 따져보면서 주가지부터 그린다.
+ 주가지마다 하나의 색깔을 정해 색칠한다. 필요하면 가지 전체를 구름모양으로 둘러쳐도 좋다.
- 깔끔하게 최종 마인드맵 그리기
+ 재구성 단계에서 생긴 모든 변동 사항들을 적용하여 마인드맵을 깔끔하게 그린다.
- 시각효과 주기
+ 일단 마인드맵이 그려지면,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확실히 익히기 위해 다시 읽어본다.(연설의 경우 매우 유용)
+ 간단하게 연설을 해보면서 동시에 마인드맵을 머릿속에서 시각화하면 확고한 자신감을 얻게 된다.
+ 머릿속에서 명확하게 마인드맵의 전체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다.
46, 궁극적 목표로 이끄는 '이유'를 가진 이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살 수 있다. -니체-
50, 자유란 긴장이 전혀 없는 상태가 아니라 부드러운 긴장 상태, 즉 우리가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생기는 적절한 긴장 상태이다. -빅토르 프랑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자유에 대해 기술한 내용 중에서
65, 모든 구성요소를 전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중요하다. 전체를 한 눈에 보게 되면 우선순위 및 동시에 일어날 수 있는 경우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93, 피에르(교사) : 많은 사람들이 제게 그렇게 많은 스케줄로 꽉 차 있으면서도 어떻게 그 모든 활동을 다 해낼 수 있는지 묻습니다. 저에게는 이를 가능하게 해 주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제가 하는 활동의 의미와 존재의 이유(행동에 대한 비전,사명 일치여부 확인)를 되새겨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하루를 가이드 해 주는 마인드 맵을 가지고 활동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것입니다.
96, 나는 줄 쳐진 종이와 백지가 번갈아 들어있는 수첩을 사용합니다. 백지에는 마인드맵을 그리고 줄 쳐진 종이에는 일상적인 메모를 하거나 아이디어들을 적어놓습니다. 그런 후 이 수첩들을 시간 순으로 분류해서 보관한 다음, 일 년 내내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사용합니다. -장 뤽(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100, 마인드맵을 사용한 이후로 마인드맵이 업무에 명확한 시각을 제시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 다음부터 이 방법을 애용하게 되었지요. 저는 마침내 간편하고도 이상적인 도구(메모 수첩, 연필, 그리고 밑줄용 형광펜)를 찾아내었고 그것을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이것은 일상에서 수시로 겪는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 세우는 목표나 방법들을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추가로 집어넣을 수 있는 열려 있는 도구입니다. -장 뤽(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104, 쓰는 것과 아는 것은 다른 것이다. 쓰는 것은 아는 것의 사진일 뿐, 앎 자체는 아니다. -티에르노 보카르(아프리카의 현자)
105, 메모란 정보를 수집하여, 정리하고 줄임으로서 핵심만을 간직하게 해주는,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며 지적인 방법
108, 마인드맵식 메모 : 이해한 뒤에 메모한다. 일단 '들은 것을 이해' 하는 것이 먼저이다. 이는 마인드맵에 적절한 키워드(핵심어)를 뽑아 놓고 이미지를 그려넣기 위해서는 이해가 선행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138, 질문을 하는 자가 게임을 주도한다. -독일의 속담
166, 회의실의 벽면에 커다란 종이를 붙이는 것으로 시작하자.
186, 마인드 맵을 위한 공간 --> 종이 식탁보 --> 집에서 현지와 함께 그리기
203, 지식의 형식화(1-->2-->3-->4-->3-->4-->...)
1. 우선 연필로 종이 위에 마인드맵을 몇 분 만에 대충 그린다.
2. 종이에 그린 마인드맵을 깨끗하게 정리하여 마인드맵 소프트웨어로 다시 만들기
3. 만든 마인드맵을 프린터로 출력하여 며칠 동안 가지고 다니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마다 종이에 반영
4.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새로운 마인드맵 작성 및 출력
이러한 사이클로 작업을 몇 번 계속한 뒤 마무리!
이 책을 계기로 찾아보고 싶어진 책 또는 영화
- 세로보다 가로가 더 긴 종이를 사용한다.
- 줄이나 네모 칸이 없는 백지를 사용한다. 인쇄되어 있는 종이는 시각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31, 중심이미지
- 주제를 종이의 가운데 기술. 다양한 생각이나 정보를 중심에 적은 주제와 360도 방향으로 연결
- 중심에 오는 주제는 A4용지를 기준으로 5cm*5cm 정도의 공간에 기술, 색깔은 적어도 3가지 색 이상 사용
- 주제는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 안에 적지 않음. 구름 모양처럼 정확하지 않은 형태가 훨씬 낫다.
32, 가지(주가지, 부가지)
- 중심과 가까운 가지일수록 중요한 생각
- 가지들은 자연에서 그 모습을 따왔기 때문에 실제 나뭇가지처럼 자연스럽게 그
- 각 가지들은 비슷한 길이로 그린다. 이렇게 그리면 각 가지에 달린 설명이 보다 더 명확하게 보임
- 공간을 적절히 두고 가지들을 시원하고 보기 좋게 배치
32, 키워드
- 마인드맵을 실제로 만들 때에는, 유용한 정보를 떠올릴 수 있는 키워드를 선택
- 마인드맵 가지 위에 단어를 적을 때는 한눈에 보아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크고 정확하게 기술
- 왜냐하면 마인드맵은 읽히기보다는 이미지처럼 파악되어야 하기 때문
- 마인드맵의 각 가지 하나당 키워드, 즉 핵심단어 하나만을 주로 쓴다. 문장은 이미 결정된 사항처럼 보일 수 있다.
33, 이미지
- 이미지 하나가 수천 개의 단어를 떠올리게 할 수도 있다.
- 이미지는 단시간에 우리가 다루어야 하는 문제의 핵심에 이르게 해주는 도구이다.
- 마인드맵의 이미지는 컴퓨터 바탕 화면의 아이콘과 비슷하다.
- 마인드맵의 이미지를 보는 것은 하드디스크인 우리 '뇌'에 들어 있는 문서의 내용을 열어보기 위해 클릭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매우 예쁜 아이콘 모음 필요
34, 색깔
- 주제별로 각각 한 가지 색깔을 정한다.
- 정보의 성격별로 색깔을 정한다. 예를 들어 빨간색은 숫자 정보나 긴급한 정보를 표시
35, 스타일
- 마인드맵이 효과적인지 알려면 자신이 만든 것을 바라볼 때 즐거운 기분이 드는지 판단해보면 된다.
- 너무 많은 화살표를 사용해 마인드맵의 전체 구조와 키워드를 잘 알아볼 수 없게 해서는 안된다.
- 어떤 가지가 유난히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면, 이 가지가 마인드맵의 핵심 부분이 아닌지 스스로 질문해보아야 한다.(함수의 모듈화 처럼 devide and conqure 필요)
- 좀 더 아름답게 그리기 위해서 미술 수업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편, 마인드맵을 그릴 정도의 데생을 배울 수 있는 미술 수업은 주변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38, 장기간 동안 마인드맵의 전체적인 내용을 완벽하게 익히려면, 다음과 같은 빈도로 마인드맵을 다시 읽어본다.
1. 작성한지 10분 후
2. 하루
3. 일주일
4. 한 달
5. 석 달
6. 그리고 경우에 따라선 6개월 후에
7. !반드시 머리속에서 다시 그려볼 것
- 무엇보다 마인드맵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일에 즐거움을 느낄 것, 즐거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해야 배우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고, 기억력도 놀랍게 향상된다.
39, 마인드맵의 작성 & 109, 메모 도구로서의 마인드맵
- 준비하기
+ 준비물 : A4용지 몇 장, 연필 한 자루, 지우개, 검정 볼펜과 색연필 대여섯 자루
+ 시간 : 약 20분 정도로 정하기
+ 장소 : 집중하기 좋은 공간을 선택( 조용한 장소, 혼잡한 지하철 안, etc )
- 마인드맵 만들기(중심에 그림 그리기, 가지 그리기)
+ 무엇을 마인드맵의 중심에 놓을지 생각하여 중심에 그림을 그린다, 일단 연필로...
+ 질문들이 주가지를 구성
+ 단어가 생각나면 단어를, 이미지가 떠오르면 이미지를 단어 대신 바로 그려 넣는다.
+ 유연한 사고로 창의력을 발휘해 많은 양의 정보를 생각하는 일에 전념한다.
+ 우선 연습 삼아 그려본 뒤, 대충 마무리가 되면 두 번째 마인드맵을 다시 '깔끔하게' 그린다.
+ 현재로서는 순서를 생각할 필요는 없다.
- 다시 읽어보기
+ 전체적으로 동시에 세세하게 검토한다.
+ 각 주가지를 정의한 핵심 주제들은 적절한가?
+ 군더더기와 쓸데없는 것들을 없개고 키워드를 적절하게 선택했는가?
+ 좀 더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색을 칠하거나 순서에 따라 번호를 매긴다.
- 잠시 쉬면서 기다리기
+ 잠시 마인드맵을 한쪽 구석에 놓아두고, 다른 일을 하자.
+ 지금까지 보아왔던 모든 정보들을 우리의 뇌가 '소화시킬' 시간을 준다.
- 재구성하기
+ 새 종이에 볼펜과 색연필로 새로운 마인드맵을 작성한다.
+ 구조는 시원스럽게, 종이를 4등분하여 몇 개의 가지가 나오게 될지 따져보면서 주가지부터 그린다.
+ 주가지마다 하나의 색깔을 정해 색칠한다. 필요하면 가지 전체를 구름모양으로 둘러쳐도 좋다.
- 깔끔하게 최종 마인드맵 그리기
+ 재구성 단계에서 생긴 모든 변동 사항들을 적용하여 마인드맵을 깔끔하게 그린다.
- 시각효과 주기
+ 일단 마인드맵이 그려지면,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확실히 익히기 위해 다시 읽어본다.(연설의 경우 매우 유용)
+ 간단하게 연설을 해보면서 동시에 마인드맵을 머릿속에서 시각화하면 확고한 자신감을 얻게 된다.
+ 머릿속에서 명확하게 마인드맵의 전체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다.
46, 궁극적 목표로 이끄는 '이유'를 가진 이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살 수 있다. -니체-
50, 자유란 긴장이 전혀 없는 상태가 아니라 부드러운 긴장 상태, 즉 우리가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생기는 적절한 긴장 상태이다. -빅토르 프랑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자유에 대해 기술한 내용 중에서
65, 모든 구성요소를 전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중요하다. 전체를 한 눈에 보게 되면 우선순위 및 동시에 일어날 수 있는 경우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93, 피에르(교사) : 많은 사람들이 제게 그렇게 많은 스케줄로 꽉 차 있으면서도 어떻게 그 모든 활동을 다 해낼 수 있는지 묻습니다. 저에게는 이를 가능하게 해 주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제가 하는 활동의 의미와 존재의 이유(행동에 대한 비전,사명 일치여부 확인)를 되새겨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하루를 가이드 해 주는 마인드 맵을 가지고 활동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것입니다.
96, 나는 줄 쳐진 종이와 백지가 번갈아 들어있는 수첩을 사용합니다. 백지에는 마인드맵을 그리고 줄 쳐진 종이에는 일상적인 메모를 하거나 아이디어들을 적어놓습니다. 그런 후 이 수첩들을 시간 순으로 분류해서 보관한 다음, 일 년 내내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사용합니다. -장 뤽(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100, 마인드맵을 사용한 이후로 마인드맵이 업무에 명확한 시각을 제시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 다음부터 이 방법을 애용하게 되었지요. 저는 마침내 간편하고도 이상적인 도구(메모 수첩, 연필, 그리고 밑줄용 형광펜)를 찾아내었고 그것을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이것은 일상에서 수시로 겪는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 세우는 목표나 방법들을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추가로 집어넣을 수 있는 열려 있는 도구입니다. -장 뤽(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104, 쓰는 것과 아는 것은 다른 것이다. 쓰는 것은 아는 것의 사진일 뿐, 앎 자체는 아니다. -티에르노 보카르(아프리카의 현자)
105, 메모란 정보를 수집하여, 정리하고 줄임으로서 핵심만을 간직하게 해주는,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며 지적인 방법
108, 마인드맵식 메모 : 이해한 뒤에 메모한다. 일단 '들은 것을 이해' 하는 것이 먼저이다. 이는 마인드맵에 적절한 키워드(핵심어)를 뽑아 놓고 이미지를 그려넣기 위해서는 이해가 선행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138, 질문을 하는 자가 게임을 주도한다. -독일의 속담
166, 회의실의 벽면에 커다란 종이를 붙이는 것으로 시작하자.
186, 마인드 맵을 위한 공간 --> 종이 식탁보 --> 집에서 현지와 함께 그리기
203, 지식의 형식화(1-->2-->3-->4-->3-->4-->...)
1. 우선 연필로 종이 위에 마인드맵을 몇 분 만에 대충 그린다.
2. 종이에 그린 마인드맵을 깨끗하게 정리하여 마인드맵 소프트웨어로 다시 만들기
3. 만든 마인드맵을 프린터로 출력하여 며칠 동안 가지고 다니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마다 종이에 반영
4.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새로운 마인드맵 작성 및 출력
이러한 사이클로 작업을 몇 번 계속한 뒤 마무리!
이 책을 계기로 찾아보고 싶어진 책 또는 영화
-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토르 프랑클,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317770
참고사이트
- 한국부잔센터(BuzanKorea) : http://buzankorea.co.kr/
- 마인드맵연구회 : http://www.mindmapcafe.com/
- ThinkBuzan : http://www.thinkbuzan.com/uk/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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