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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디엠 [carpe diem] - Seize the days
3/03/2007
현지가 태어난 첫 날
2003년 6월 2일, 숙찬이와 약 5시간의 노력 끝에 현지가 태어났다.
맥박과 호흡의 불안정으로 수술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간호사의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나와 현지엄마가 서로 호흡을 맞추어가면서 점차 맥박이 안정되었고, 결국 순산을 했다.
현지와 숙찬이가 연결된 태줄을 자르면서 이렇게 외쳤다.
"현지야.. 행복하게 한 세상을 살아라~"
사랑스러운 현지, 아름답고 행복한 한 세상을 살기 바란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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