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2007

한 나라의 진정한 부의 원천은


한 나라의 진정한 부의 원천은
아담 스미스는 18세기 말에 발표한 국부론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 나라의 진정한 부의 원천은
그 나라 국민들의 창의적 상상력에 있다”

- ‘창의성의 심리학’에서


스탠포드대 서튼 교수는 '지속적 혁신은
한명의 천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구성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이를 과감히 실천하는 조직적 기반이 있어야
진정한 창의적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합니다.

창조적 사고는 몇몇 특별히 타고난 사람이 아닌
'집 앞의 풀 한 포기, 사람들이 타는 자전거 하나에도
관심을 갖는 일반인'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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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링 서비스로 날마다 제게 날라오는 글에서 공감하는 내용을 찾았습니다.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이라는 책을 읽어봐야 겠습니다.
앞으로의 제 직업도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직업을 삼아야 겠습니다.

책 속에 진리가 담겨있습니다. 물론 지금 이 주위에도 진리는 끊임없이 제게 말을 건네고 있긴 하지만요. 사색을 위해서는 한 권의 양서 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제쯤이면, 그러한 책에 의지하지 않고 제 하루하루를 실행할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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